교회와 국가는 기독교가 생긴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묘한 관계들을 이어왔다.
정경분립처럼 교회와 국가는 분리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교회와 국가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나아가야함을 역설하는 이들도 있다.
오늘의 우리사회는 교회와 국가간의 문제들을 하나로 보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을 통해 교회와 국가간의 사이를 조율하는 경향들이 있었다.
조율이라는 것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했다. 그러나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교회에 대한 세대별 실망감을 감추지 않는 견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오늘의 기독교인들 또한 많은 혼란을 가지고 있다.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에서 어떤 입장으로
살아가야만 하나님의 나라와 말씀앞에서 옳은 일인가라는 고민들을 하게끔 한다.
이러할 때 레더콥의 기독교 정치학은 많은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메노니아트 학자이다. 메노나이트는 그리스도인들이 정치문제를 외면하고 개인적인
관심사나 교회의 중요한 사역에 초점을 맞춰가는 관점을 가진다. 그러나 레더콥은 진보적인
메노나이트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역사와 국가앞에 기독교인들이 어떤 입장을 표방해야
함을 성서적인 관점에서 한발짝 앞섰다. 왜 기독교인이 정치 영역에 관여해야 함을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함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봉사의 의미임을 말하는 바 있다.
정치적 활동에 침묵하는 것이 기독교인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은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
들이 공감하고 있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망설임은
현실이다. 이러할 때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시해 주고 있다.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강조는 그리스도인들의 침묵을 깨고자 한다.
공정하고 인도주의적인 문명화속에서 성서적 지침을 명백하게 제시함으로 저자의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성서적 근거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행동에 나서도 된다는 분명한 선택을
요구하고 있음을 이 책에서 우리는 보게 된다. 교회와 국가와의 협력관계 또한 말하고 있다.
어디까지 교회의 역량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하는 것인가를 애매하게 정리하는 부분
들이 있지만 진정한 책임에 대한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사회에서 기대하는 교회
역할은 많은 백성들이 원치 않음은 오늘날의 아픔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대처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기독교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디갔는지. 우리들은 찾고 있다. 교회의 책임을 통해
사회적인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교회역활을 이 책에서 보게 되었다.
정경분립처럼 교회와 국가는 분리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교회와 국가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나아가야함을 역설하는 이들도 있다.
오늘의 우리사회는 교회와 국가간의 문제들을 하나로 보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을 통해 교회와 국가간의 사이를 조율하는 경향들이 있었다.
조율이라는 것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했다. 그러나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교회에 대한 세대별 실망감을 감추지 않는 견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오늘의 기독교인들 또한 많은 혼란을 가지고 있다.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에서 어떤 입장으로
살아가야만 하나님의 나라와 말씀앞에서 옳은 일인가라는 고민들을 하게끔 한다.
이러할 때 레더콥의 기독교 정치학은 많은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메노니아트 학자이다. 메노나이트는 그리스도인들이 정치문제를 외면하고 개인적인
관심사나 교회의 중요한 사역에 초점을 맞춰가는 관점을 가진다. 그러나 레더콥은 진보적인
메노나이트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역사와 국가앞에 기독교인들이 어떤 입장을 표방해야
함을 성서적인 관점에서 한발짝 앞섰다. 왜 기독교인이 정치 영역에 관여해야 함을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함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봉사의 의미임을 말하는 바 있다.
정치적 활동에 침묵하는 것이 기독교인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은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
들이 공감하고 있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망설임은
현실이다. 이러할 때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시해 주고 있다.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강조는 그리스도인들의 침묵을 깨고자 한다.
공정하고 인도주의적인 문명화속에서 성서적 지침을 명백하게 제시함으로 저자의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성서적 근거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행동에 나서도 된다는 분명한 선택을
요구하고 있음을 이 책에서 우리는 보게 된다. 교회와 국가와의 협력관계 또한 말하고 있다.
어디까지 교회의 역량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하는 것인가를 애매하게 정리하는 부분
들이 있지만 진정한 책임에 대한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사회에서 기대하는 교회
역할은 많은 백성들이 원치 않음은 오늘날의 아픔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대처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기독교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디갔는지. 우리들은 찾고 있다. 교회의 책임을 통해
사회적인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교회역활을 이 책에서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