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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따랐던 열두 사람 이야기」

모든 크리스천의 목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주님의 제자로서 그분의 삶을 따라가기 위해 오늘도 기도하며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삶은 결코 쉽지가 않다. 그러한 삶은 자신을 부인해야 하고, 끊임없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진정한 목적을 이루어드리기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여기 열 두 명의 예수님의 삶을 따랐던 사람들이 있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았고,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핍박과 고난도 감수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사람들,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주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고 오직 주님께서 명하신 그 길만을 걸었던 사람들.
그러기에 가족을 잃었고,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이 눈앞에서 죽어감에도 눈물을 삼키면서 가야함 했던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길보다는 비록 자신에게 핍박이 오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 가슴 속에 있기에 어떠한 장애물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그길을 걸어간 사람들
이 열두 명의 그리스도를 따랐던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할까?
「오직 복음, 오직 예수」
아마도 이러한 두 마디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지 않은가 싶다.
우리 대한민국에도 수많은 목회자가 있고, 교회가 있고, 성도들이 있다.
그 중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오늘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까? 주님을 따르기 위해 그길이 좁은 길, 고난의 길이라고 해도 마다하지 않고 가기를 주저하지 않을까? 그래서 「오직 복음, 오직 예수」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만약에 모든 크리스천들이 열두 사람의 그리스도의 따랐던 사람들처럼 주님의 삶을 따른다고 하면 오늘날과 같은 안티 기독교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주님의 이름이 높아지며 복음은 훨씬 빠른 속도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삶을 따르는 삶이 되지 못하기에 본이 되지 못하고 있고, 진정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지 않는 것이다.
갈수록 복음이 빛을 잃어가고 있고, 교회마다 정체 혹은 뒷걸음질 치고 있는 이 때에 무엇보다도 교회가, 성도가 이 분들의 삶을 되짚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이 땅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회개와 각성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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