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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멋집니다. 지구본을 보니..카프가 세계로 나아가야 할듯..ㅎ.ㅎ 수고하신 하아지님께 감사! 근데, 하아지가 -먼 뜻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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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홈페이지 담당자로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어서 좌불안석이네요. 같이 잘 만나지지가 않네요. 일은 앉아서 하는 일이라 빨리할 수 있는데... 사람 만나는 일이 어렵군요. 둘다 바쁘다는 핑계로...월요일에 보면 뭔 수가 나오겠죠...정용진형제님 월요일에 별도로 미팅하고 거기서 쫑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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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침신대 학보(240호)에 Anabaptist에 대한 글과 KAF대전모임에 대한 글이 올라갔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 부탁하시면, 신문 몇부 챙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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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최태선 목사님 교제하고 왔어요. 곳곳에 마음 비우신 동지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나눈 말 보다 나눈 마음이 더 풍성했던 두 부부의 만남이었습니다. 1년 먹을 양식도 챙겨주셨습니다. 이음교회를 통해 또 이런 귀한 만남을 하게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