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사순절은 부활주일을 기점으로 역으로 주일을 뺀 40일간을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며 보내는 절기이다.
낼부터 사순절이 시작된다.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분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하는
것(롬8;17)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우리가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마음의 경건함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생각하며
부활함으로써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되새겨 보며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
주님의 고난과 고통만을 묵상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주님께서 나를 위해 고난
받으시고 고통당하신 그 마음을 깊이 되새기며 묵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함을 느껴본다.

사순절은 하루만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40일동안 회개와 참회의 시기로써
참회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할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고난주간을 시작으로 성금요일, 주일예배 여섯번째주일과 함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하신 말씀과 함께 금식과 기도의 선행
사순절찬양을 비롯 사순절 달력을 담아서 가정예배시와 사순절 기간에 유용
하게 쓰일수 있으며 자녀들과 함께 말씀을 보며 예배드릴수 있도록 되어 있다.
회개와 묵상기도 말씀안에서 만나는 하나님,적용을 위한 기도를 드림으로
예배를 통해 주님의 고난 고통 회개의 시간과 더불어 말씀안에 더 깊은
묵상과 기도의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

요즘 피곤하다는 이유로 새벽기도를 가지 못했는데 이 사순절 기간을
시작하면서 다시금 회복의 시간을 가져 보기로 한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주님이 나로 인해 고통 당하시고 나를 위해 죽음
당하신 것을 생각하며 나를 구원해 주심을 감사하며 은혜에 또한 감사하는
시간과 함께 말씀과 기도안에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싶다.
주님께서 새힘을 주시고 사랑하심을 이 기회를 통해 느껴보고 싶고
말씀안에서 어떻게 나의 삶이 나아가야 할지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고 싶다.

말씀속에 욥의 고난을 보면 다시금 나의 나태함과 은혜받음을 느끼게
된다. 아프고 힘들었던 욥에 비하면 얼마나 지금의 시간들이 행복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하고 안일했던 시간들을 깨달으며 주님의 사랑
안에 다시금 감사하며 깊은 주님의 만남을 갖고 싶어진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 [급진적 기독교] 배현진 배현진 2012.03.19 553
25 [용기있는 믿음의 인물들] 백재란 백재란 2012.03.19 582
24 [용기있는 믿음의 인물들] 손상채 손상채 2012.03.19 582
23 [용기있는 믿음의 인물들] 최미라 최미라 2012.03.19 568
22 [십자가의 고난 부활의 영광] 김화숙 김화숙 2012.03.19 532
» [십자가의 고난 부활의 영광] 백재란 백재란 2012.03.19 626
20 [십자가의 고난 부활의 영광] 정일중 정일중 2012.03.19 542
19 [십자가의 고난 부활의 영광] 손상채 손상채 2012.03.19 569
18 [십자가의 고난 부활의 영광] 이은영 이은용 2012.03.19 548
17 [기독교 정치학] 위승용 위승용 2012.03.19 1188
16 [기독교 정치학] 정태엽 정태엽 2012.03.19 546
15 [기독교 정치학] 박근용 박근용 2012.03.19 557
14 [기독교 정치학] 김은정 김은영 2012.03.19 530
13 [죄의 어둡고 긴 그림자] - 전혁 전혁 2012.03.19 442
12 [죄의 어둡고 긴 그림자] - 손상채 손상채 2012.03.19 414
11 [죄의 어둡고 긴 그림자] - 박근용 박근용 2012.03.19 387
10 [열두 사람 이야기] - 하늘봄이 하늘봄이 2012.03.19 393
9 [열두 사람 이야기] - 그사람 그사람 2012.03.19 398
8 [열두 사람 이야기] - 뤼심 뤼심 2012.03.19 383
7 [열두 사람 이야기] - 데이빗 데이빗 2012.03.19 417
Board Pagination Prev 1 ...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