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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아나뱁티스트 그 고난의 여정"
내용 정리 요약과 소감을 작성했습니다.
몇일 전부터 둘째녀석이 장염에 걸려 고열과 구토 설사를 동반하더니 급기야 오늘밤에는 앞,뒤로 모든 걸 다 쏟아낸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응급실 가기 직적까지만 간 것 같습니다. 감사^^
한 40분 전쯤 겨우 잠이 든 것 같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큰 딸은 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자다가 일어나 나왔더라구요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온몸으로 퍼지면서 가려움을 호소했습니다.ㅠㅠ
온 몸이 벌겋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잠이 든 것 같습니다. 감사 *^^*

아마 지금쯤 막 글을 올리시면서 둘러보시는 형제 자매님들이 계시다면 기도부탁드립니다.
목사님도 이 글을 보시겠지요
몇일째 둘째를 간호하느라 온 몸이 녹초가 된 아내도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아내와 두 아이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강의를 제공해 주시고 좋은 책들을 소개해 주시고 의미있는 시간들을 제공해 주신 KAF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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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수 2011.04.11 16:43
    에궁... 오늘 하루 현아와 통화를 안했더니... 이런 일이 있었네요. 노아랑 보라 돌보느라 현아가 많이 힘들었겠당... ㅠㅠ 오늘밤 자기 전 기도할께요. 낼 아침에 현아랑 전화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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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진 2011.04.11 16:43
    이런..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야말로 "고난의 여정"이셨네요.
    아이들이 잘 회복되었는지 염려되네요. 곁에서 지켜보고 돌보시느라 부모로써 너무 안타까우셨겠어요.
    뒤늦게라도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평강과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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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은 2011.04.11 16:43
    저런, 저런...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은총과 평화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