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 회원 입회는 세례식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그러나 이미 세례를 받고 다른 교회를 다니다가 새로운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기타 필요에 따라서 새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회원 입회의 과정을 밟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 입회
새로운 사람들에게 회중의 예배, 교제, 봉사의 삶을 살도록 공식적으로 회원이 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적절한 일이다. 대부분 메노나이트 교회는 이전의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멤버십 변경 편지를 받거나 그들의 헌신을 다시금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다른 교회에 다니거나 다른 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멤버십 변경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따라 이루어지도록 한다. 동시에 회중은 멤버십 변경이 이루어지도록 자연스럽게 이들을 초대한다. 새로운 사람들을 위한 성경공부 교실, 믿음을 다시금 점검하는 과정, 주보를 통해 멤버십에 대한 광고, 그리고 교회의 회원들이나 목회자에 의해 직접 초대를 하는 방식과 같은 다양한 기회가 있다면 아주 도움이 될 것이다.
교회의 멤버가 될 사람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멤버십 변경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이전에 속한 교회로부터 추천서나 멤버십 변경 편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함.
2. 회원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교회에서 회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신앙을 분명하고 공식적으로 재확인함.
3. 이들을 받아들이는 교회의 목회자가 회중과 리더들에게 멤버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림.
4. 다른 기독교의 배경에서 유아세례를 받은 사람들 특히 유아세례를 받고 성숙한 신앙으로 성장하도록 분명한
과정을 밟지 않은 사람들에게 현재의 믿음을 근거로 세례를 받도록 권유 함.
그러나 멤버십에 대한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신자들의 세례를 고집스럽게 주장해서는 안 된다. 보다 강조해야 할 것은 신자로서의 신앙 고백과 증인으로 살고자 하는 삶과 세례 그 자체의 실행보다는 신자들이 어디에 속해 있는가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언약의 갱신
교회 멤버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멤버들이 활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교회에 실제로 참석하지 않을 수 있다. 때때로 신자들의 처음 헌신이 부족하게 되고 서로 간에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생기며 멤버들이 제자로서의 삶을 전혀 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만약 우리가 사람들의 상처, 필요, 염려들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교회에 적절하게 협력하지 못하게 되는 그들의 환경을 존중해 주어야 하며 은혜롭게 그들을 대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회중의 활동에 참여하며 멤버십을 지속하는 사람들에게 회원으로서의 언약이 무엇인지 갱신하거나 축하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 이러한 것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1) 세례식의 언약을 다시 확인하는 등 언약의 갱신을 위한 예배를 드린다. 2) 헌신을 새롭게 하며 축하할 수 있는 특별한 성찬 예배를 드린다. 3)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크리스천의 제자도에 대한 의미에 초점을 맞추는 예배를 정기적으로 드린다.
그러나 이미 세례를 받고 다른 교회를 다니다가 새로운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기타 필요에 따라서 새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회원 입회의 과정을 밟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 입회
새로운 사람들에게 회중의 예배, 교제, 봉사의 삶을 살도록 공식적으로 회원이 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적절한 일이다. 대부분 메노나이트 교회는 이전의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멤버십 변경 편지를 받거나 그들의 헌신을 다시금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다른 교회에 다니거나 다른 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멤버십 변경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따라 이루어지도록 한다. 동시에 회중은 멤버십 변경이 이루어지도록 자연스럽게 이들을 초대한다. 새로운 사람들을 위한 성경공부 교실, 믿음을 다시금 점검하는 과정, 주보를 통해 멤버십에 대한 광고, 그리고 교회의 회원들이나 목회자에 의해 직접 초대를 하는 방식과 같은 다양한 기회가 있다면 아주 도움이 될 것이다.
교회의 멤버가 될 사람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멤버십 변경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이전에 속한 교회로부터 추천서나 멤버십 변경 편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함.
2. 회원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교회에서 회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신앙을 분명하고 공식적으로 재확인함.
3. 이들을 받아들이는 교회의 목회자가 회중과 리더들에게 멤버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림.
4. 다른 기독교의 배경에서 유아세례를 받은 사람들 특히 유아세례를 받고 성숙한 신앙으로 성장하도록 분명한
과정을 밟지 않은 사람들에게 현재의 믿음을 근거로 세례를 받도록 권유 함.
그러나 멤버십에 대한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신자들의 세례를 고집스럽게 주장해서는 안 된다. 보다 강조해야 할 것은 신자로서의 신앙 고백과 증인으로 살고자 하는 삶과 세례 그 자체의 실행보다는 신자들이 어디에 속해 있는가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언약의 갱신
교회 멤버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멤버들이 활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교회에 실제로 참석하지 않을 수 있다. 때때로 신자들의 처음 헌신이 부족하게 되고 서로 간에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생기며 멤버들이 제자로서의 삶을 전혀 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만약 우리가 사람들의 상처, 필요, 염려들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교회에 적절하게 협력하지 못하게 되는 그들의 환경을 존중해 주어야 하며 은혜롭게 그들을 대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회중의 활동에 참여하며 멤버십을 지속하는 사람들에게 회원으로서의 언약이 무엇인지 갱신하거나 축하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 이러한 것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1) 세례식의 언약을 다시 확인하는 등 언약의 갱신을 위한 예배를 드린다. 2) 헌신을 새롭게 하며 축하할 수 있는 특별한 성찬 예배를 드린다. 3)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크리스천의 제자도에 대한 의미에 초점을 맞추는 예배를 정기적으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