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최태선 목사님 교제하고 왔어요. 곳곳에 마음 비우신 동지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나눈 말 보다 나눈 마음이 더 풍성했던 두 부부의 만남이었습니다. 1년 먹을 양식도 챙겨주셨습니다. 이음교회를 통해 또 이런 귀한 만남을 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