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잡은 손과 우리가 얹은 손이 제자도의 고백이며 공동체의 고백이 되는 그 날까지... 우리의 입술과 육신은 약하지만 주님꼐서 만지시고 예비하실 것을 믿으며 아나뱁티스트적으로 완성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