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시작되니 더욱 할 일이 많아지는 것이 한국교회 현실인 것 같네요. 저희 같이 작은 메가처치(?)라 행사가 거의 없다시피한데도 일이 많아지는 것이 왠일인지요. 번역도 밀리고, 할 일은 계속적으로 미뤄지고... 올 여름 잘 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