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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어둡고 긴 그림자는 조셉 스톨의 저작이다.

그의 책 죄의 어굽고 긴 그림자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게 했다. 죄는 아담와 하와시에 시작했다. 오늘날도 죄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죄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법을 어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사람들이 행동으로 죄의 다양한 형태들을 나타내고 있다.
사람들은 생각으로부터 모든 삶 전반적인 면으로 죄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책은 죄에 대한 경각심과 죄로 인해 어둡고 긴 그림자를 안고 살아가는 시대와 인물들을 조명하고 있다.
성경적인 죄의 개념과 죄로 인해 처벌을 당했던 인물과 그 시대의 사람들을 바라봄으로 죄에 대한 자각을 갖게 한다. 오늘날 우리는 죄에 대해 무지해졌다.
아니 감각을 잃게 되었다. 생각과 마음이 죄로 지배되었기에 죄에 대한 결과를 보지 않는다.
많은 고통과 아픔이 죄로 인해 형성되어지고 영혼에 대한 고통을 갖게 됨을 잊게 한다.
이 책은 구약의 전반적인 죄를 15장에 걸쳐서 펼쳐보이고 있다.
죄에 대한 다양한 형태들을 제시한다. 또한 시대별로 갖게 된 죄의 모습들을 통해 시대상을 보게 한다. 죄는 불순종의 결과이다. 아담이 하나님앞에 불순종을 하였다.
그는 그게 죄인줄 몰랐다. 그렇지만 그것은 죄임에 분명하다.

수많은 성경인물속에서 공통점으로 나타난 것은 불순종이다.
사울도 무슨 죄를 지었나 묻는다. 이 책에서는 불순종이라고 한다.
죄의 뿌리가 불순종인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됨으로 인정하지 못했을 때 갖는 것이 불순이다.
인간의 타락의 근본은 불순종에 있다. 교만, 살인, 성적인 죄, 높아지고 함, 권력, 욕심, 외식 등이 모두 죄에서 나온 것이다.
죄는 이러한 형태들을 계속 발전시켜 가고 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그 형태가 변형되었지만 결과는 똑같다. 이 책을 통해 보게 된 죄의 형태는 다양하다.

그렇지만 그들의 죄의 댓가는 똑같다. 죄와 징벌은 함께 가게 된다. 죄는 어둠을 준다.
그길은 끝이 없다. 이러한 죄의 터널을 우리는 끝나기를 기대하며 달려간다.
그러나 그 끝은 계속된 어두움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새롭게 하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그분의 죽으심은 우리를 긴 죄의 터널에서 벗어나게 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며 은혜이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를 해결할 유일한 카드로 사용하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아들을 향한 사랑보다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는 죄에 대해서 무감각하다.
다시금 죄를 인식하여 불순종의 삶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신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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